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등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해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의 수해 피해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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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으로 관내 지역 피해 현장들을 파악해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지역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경찰관들이 적극 복구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섬 지역인 고흥군 봉래면 애도(쑥섬)를 방문해 파손된 선착장 정비와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현장 복구지원를 지원하고 오는 8일에는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농가에 쓰러진 벼를 일으키는 작업에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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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은 수해 피해지역 일손을 돕기 위해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으신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 다가오는 추석이 따뜻하고 여유롭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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