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경 광양시 진상면 소재 어치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삼각주에 대피한 부자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 날‘계곡에 사람이 빠져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진상파출소 경찰관들은 즉시 구명환과 로프를 이용하여 물 속으로 들어가 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후속으로 도착한 119 구급대와 합동으로 구조 작업을 이어나가 부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당시 현장조치를 한 신종호 경위는 “자칫하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경찰은 계곡에 비치된 구조 장비와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통해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성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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