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4분께 여수시 화태도 월전항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활동 중 A씨(36세, 남)가 해상으로 추락해 물에 빠져 줄을 잡고 있다고 일행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돌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경찰관이 바닷물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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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 A씨는 구조 당시 육상에 연결된 줄을 잡고 버티고 있었으며, 어지럼증 외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이 119구급대 인계되었다.
A씨는 지인과 낚시 중 물고기 통에 바닷물을 받으려고 경사로(슬립웨이)로 내려가던 중 발이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항·포구에서 낚시활동 중 경사로(슬립웨이) 바닦은 해초류 등으로 미끄러워 해상으로 추락할 수 있어 레저객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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