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2022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고령노인 세대의 시대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할 엄두도 못 내고, 현시점 소외계층으로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독거 노인가구에 사업비 160만 원, 14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생일상을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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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호 광양읍장과 맞춤형복지팀 3명, 허형채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5명이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3명의 어르신에게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갈비 등으로 구성된 생신상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일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살피기를 병행 추진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 3명은 “이 나이 먹도록 먹고 살기 바빠서 생일은 무슨... 자식이라고 하나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렵다 보니 얼굴 보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모르는 분들이 찾아와서 생일을 챙겨주니 올해는 특별한 생일이 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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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채 민간위원장은 “당초 이 사업은 지역의 후원을 통해 기탁사업으로 추진하려다 더 많은 분께 혜택을 드리고자 공모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마음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힘겨운 삶을 사시는 어르신들께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가족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에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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