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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또 겨냥…“권력수사, 尹 가족·인사에도 적용하라”
작성 : 2022년 04월 12일(화) 11:52 가+가-

사진=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살아있는 권력수사’를 본인에게도 적용하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이 내건 ‘살아있는 권력수사’의 방식과 행태는 윤 당선인 자신과 가족, 윤 정부 인사에 대해 적용돼야 한다”고 적었다.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은 해당 게시물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해당 글을 인용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조국 가족에 대한 ‘윤석열 잣대’를 가족과 윤석열정부 인사에 적용하라”는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잇달아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윤 당선인 측 인사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을 철회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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