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수·광양항 안전항로 조성을 위한 준설토 처리방안을 수립하다.
- 12.20,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발주 -
작성 : 2021년 12월 21일(화) 16:13 가+가-

사진=계획평면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광양항 내 안전한 항로를 조성하기 위하여 수역시설을 정비(항로폭 확장, 증심준설 등) 중이며, 항로 준설 시 발생하는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해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을 20일(월) 발주했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호안 7.5km, 면적 420만㎡, 수토용량 3,354만㎥ / (사업비) 3,864억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광양항의 대형선박들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항로를 준설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항로정비 시 발생하는 준설토를 처리하는 광양항 3단계 투기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투기장은 2026년이 되면 투기가 완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3,864억원을 투자하여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한 투기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조감도

본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하여 `22년말 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2033년 준설토 투기장에 투기가 완료되면, 광양항 배후단지에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약 420만㎡의 부지가 공급되어 석유‧화학, 해양신산업, 해양수산 연구개발 사업 기능 등이 집적된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할 수 있다.

* ‘21.12월 발주 → ’22.2월 입찰공고 → ‘22.9월 설계심의 → ’22.11월 공사착수 → ’26.12월 준공

조동영 항만건설과장은 “새로운 준설토 투기장이 완공되면 수역시설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적기에 처리할 수 있어 선박의 안전운항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준설토 투기가 완료되는 ‘33년에는 대규모 항만배후부지가 공급되어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