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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태아 첫 사망···산모 확진 후 사산"
작성 : 2021년 11월 24일(수) 14:49 가+가-

[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9세 이하 영유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백브리핑에서 “산모가 확진된 이후 조기 출산하면서 사산한 사례로, 사망한 태아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산모의 임신 24주였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받지 않았으며, 태아는 산모가 양성 판정을 받은 지 4일 만인 지난 22일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천116명, 사망자가 35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사망한 태아가 출생신고 전인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사례를 코로나19 확진 통계에서 배제하기로 하고 각 수치를 4천115명, 34명으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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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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