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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몰래 영업?” 강원도, 불법 숙박업 6곳 전격 적발!
7개월 집중 단속 결과…해안가 오션뷰 주택 중심으로 무허가 영업 확인
아파트형 숙소 전부 ‘미신고 운영’…수사 후 검찰 송치 예정
연말 관광객 증가 대비…안전·위생 확보 위해 단속 지속 추진
작성 : 2025년 12월 11일(목) 12:2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를 불법 미신고 숙박업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신고 없이 운영된 숙박시설 6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업소들은 대부분 영동지역 해안가에 위치한 오션뷰 주택과 아파트형 숙소로, 에어비앤비 등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을 통해 은밀하게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미신고 숙박영업이 안전사고 및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합법적인 숙박업 환경을 보호하고, 건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단속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적발된 6개 업소 모두 정식 숙박업 신고 없이 운영된 아파트 형태 숙소로 확인됐으며, 영업자들은 일제히 입건됐다. 도는 관련 사실을 조사한 뒤 현행 법률에 따라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은 연말연시 해맞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불법 숙박업이 다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도는 특히 투숙객의 안전·위생 기준을 확보하고 지역 내 숙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겨울철 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숙박업을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의심 사례 발견 시 도 누리집 내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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