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멤버십 가입만으로 대출 가능? 실상은 ‘명단 전달’에 불과
복지멤버십 가입 시 소액생계비대출 금리를 낮춰준다는 홍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단순히 명단만 전달하는 구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 보이스피싱 예방, 지역 맞춤형 포스터가 살렸다
모텔서 갇힐 뻔한 피해자, 포스터 한 장 덕분에 4억 피해 막았다
보이스피싱이 최근 피해자를 스스로 갇히게 만드는 ‘셀프감금형’으로 진화했다.
3. 대구 아파트 미분양 폭탄… 공급 과잉이 부른 부동산 붕괴
“집이 남아돈다”… 대구 부동산시장, 매매·건설·중개 모두 하락
대구시의 과도한 아파트 공급으로 미분양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입주물량과 인허가 주택 수가 급증했다가 급감하며 시장 불균형이 심화됐다.
4. 한채훈 의원, 시민 재정 부담 우려… 의왕도시공사 사업 절차 비판
의왕도시공사 37일 졸속 용역 논란… 200억 공공임대사업 ‘절차 무시’
의왕도시공사의 내손라구역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37일 만에 용역을 마무리하면서 졸속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5. 김은혜 의원 “입국 단계 보안 강화 시급”… 중국인 마약사범 폭증
중국인 무비자 입국 후 한 달 만에 10명 적발… 항공 마약 반입 ‘경고등’
2025년 9월 기준, 항공편을 통한 외국인 마약 반입이 급증하며 303명, 184억 원 규모가 적발됐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dypark@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