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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종합 소비생활 만족도 '전국 최고'
◈ 한국소비자원의 '2023년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분석 결과 종합 소비생활 만족도는 73.2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
◈ 부산 청년층(20대), 고령층(60대 이상)의 지속가능 소비 실천은 활성화 필요로 나타나
◈ 12.2. 14:00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의 소비생활지표로 본 부산소비자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 진행
작성 : 2024년 11월 27일(수) 11:37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소비자원의 '2023년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조사 결과, 종합 소비생활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조사 결과, 2023년 부산시민(646명)이 체감한 종합 소비생활 만족도는 73.2점으로, 전국 68.1점 대비 5.1점 높아 전국 최고점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67.8점에서 5.4점 상승했다.
○ 시의 소비생활 만족도는 2021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상승했고, ▲생활위생·미용 분야가 77.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주거·가정용품(76.9점) ▲의료·케어(76.4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 분야별 종합 소비생활 중요도는 ▲식품·외식분야 92.9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의류 47.1퍼센트(%) ▲주거·가정용품 35.9퍼센트(%) ▲금융·보험분야 27.7퍼센트(%) 등 순으로 나타났다.
○ 또한 부산시민 10명 중 7명인 68.9퍼센트(%)가 모바일쇼핑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바일쇼핑 문제 경험률(부산 6.5%)은 ▲금정구 35.7퍼센트(%) ▲부산진구 4.2퍼센트(%) 등 지역 내에서도 격차를 보였다.
○ 이번에 조사 항목으로 처음 들어간 ‘소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가치’는 ▲품질이 89.9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적정한 가격(67.9%) ▲안전(60.5%) ▲구매의 편리함(44.9%) ▲친환경·지속가능성(18.7%) ▲브랜드 이미지(18.3%) 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부산지역 소비자의 지속가능 소비 실천 수준은 59.2점으로 전국(57.1점) 대비 친환경 녹색소비실천이 높게 나타났다.
○ 40대(60.5점)가 잘 실천했다면 20대 청년층(58.1점)과 60대 이상 고령층(58.3점)의 지속가능 소비 실천 활성화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소비자교육 실시'가 31.3퍼센트(%)로, 전국(24.6%) 대비 6.7퍼센트 포인트(%p) 높았다.
○ 특히 20대, 60대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청년층과 고령층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위한 지역소비자행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 (20대) 33.6퍼센트(%), (30대) 27.8퍼센트(%), (40대) 31.0퍼센트(%), (50대) 30.3퍼센트(%),
(60대 이상) 33.6퍼센트(%)

□ 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한 '한국의 소비생활 지표로 본 부산광역시 소비생활 특화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 시민과 소비자단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 소비생활 지표로 본 부산소비자의 미래(한국소비자원 고은희 박사)’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청년층, 고령층의 지속가능 특화도시를 향한 시책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특강에 앞서, 부산의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애쓰신 기관과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9명)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진다.

□ 박형준 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소비생활은 기업 생산과 경제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경제에도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의 소비자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소비자 시책을 적극 마련하는 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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