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지난해까지는 배추 산지에서 김장을 했지만, 올해는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구청 마당에서 직접 김장을 담갔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를 위해 친선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절인 배추를 미리 구입하고, 전날 12일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양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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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500박스는 강남구 22개 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47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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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에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130가구에 물김치를, 27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청년도 함께해 이웃 사랑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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