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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정신과 민생정치 강조 “정책 선거가 시민들의 뜻”
작성 : 2024년 01월 22일(월) 11:47 가+가-

사진=권오봉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동아방송여수=김기남기자]
- 이낙연 전 총리 탈당과 신당 창당에 부정적
- 비방선거전 자제 촉구, 정책선거문화 주도
- 지역 청년정책, 구체적으로 제시

권오봉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혼탁 양상을 보이는 지역 선거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상호비방 자제와 정책선거 문화 조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우선, 권 후보자는 이낙연 전 총리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권 후보자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하다하다 안되면 벽에다 대고 소리라도 지른다는 심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또한 많은 시민분들이 민주당 분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기 때문”에 이 전 총리의 탈당과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역 정가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인 ‘계파 정치를 통한 반사이익’ 추구에 대해 언급하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는 이념을 넘어 국민의 행복한 삶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야 하며 국민통합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자세일 것이다”고 민주당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권오봉 후보자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들을 제시하며 시종일관 민생을 우선하는 선거문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권 후보자는 “정치도 민생이 우선이어야 한다”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인 청년정책에 대한 구상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1. 청년이 돌아오는 여수, 청년이 정착하는 여수의 최우선 조건인 일자리 창출을 역점적으로 추진
-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국제관 철거를 적극 추진하며 국가책임분담을 요구
- 사업이 중단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사업시행사를 적극 설득
- 화양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권 분할을 중앙정부에 요구
- 율촌2산단 조기매립 및 산업용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중앙정부, 전남도, 광양경제청에 요구
2. 지역 인재의 국가산단 취업 촉진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통폐합 대학으로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학력수준 향상실적과 연계하여 ‘국가산단 여수인재채용 쿼터제’ 도입
3. 청년들의 교류공간 제공과 생활문화 시설 확보
- 국비지원을 통한 ‘청년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청년 간 정보교류 및 공유, 창업동아리활동 컨설팅 서비스 제공
-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합쇼핑몰 유치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중 가장 빠르게 ‘여수시민을 위한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정책선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권 후보자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현 정부에 대한 냉혹한 평가와 함께 민주당 압승 필요성도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국가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 우리 민주당에도 풍부한 경력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국회의원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면서 “반드시 승리하여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권오봉 예비후보는 행정고시26회, 국회 예결위 파견국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재정정책국장,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청장, 민선7기 여수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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