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죽도여등표’ 위치는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인근 해상의 암초이며, 기존 암초 표시를 위해 운영 중이던 등부표는 철거되었다.
|
등표는 높이 10m, 직경 2.5m 규모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해류에 따라 이동하는 기존 등부표 대비 주·야간 시인성이 우수하며, 암초 주변에 약 70m의 통항로가 추가 확보되어 선박이 보다 안전하게 통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어항인 의성항과 성두항에 설치한 등대 2기*는 방파제 끝단에 위치하여 야간에 약 15km 거리에서도 등대의 불빛을 확인 가능하다.
|
* 의성항방파제등대: 원형 콘크리트조/ 높이 8.1m, 직경 2.0m
성두항방파제등대: 원형 콘크리트조/ 높이 8.5m, 직경 2.0m
|
등표·등대 설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한 것으로, 여객선 안전 운항은 물론 조업 어선의 야간 항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해수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항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항로표지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kfkddl596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