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수해경, 고흥 앞 해상서 어선 간 충돌로 배 뒤집혀 2명 해상 추락 구조
- 고흥 앞 해상서 낚시어선과 어선 충돌로 2명 해상추락 구조됐지만 1명 의식 없어
작성 : 2023년 07월 26일(수) 09:37 가+가-

사진=사고로 전북된 소형어선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고흥 거금도 앞 해상서 낚시어선과 소형어선이 충돌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2명이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1명이 의식이 없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1분께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서쪽 약 240m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톤, 승선원 20명)와 연안자망 어선 B호(1.56톤, 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고 낚시어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고접수 후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현장 확인 결과 어선 B호는 충돌 직후 전복돼 승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해양경찰이 사고현장을 조사중이다


하지만, 선장 C(71,남)씨는 건강 상태가 이상 없는 것으로 보이나, 동승 선원은 D(69,여)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어 구조대 편승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을 진행하면서 인근 항·포구로 신속히 이동하여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이번 사고는 낚시어선이 입항 중 해상에서 조업 중인 소형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