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는 공무원 34명과 9개의 응급복구업체 22명으로 꾸려진 ‘상수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수시로 급수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 조치로 연휴 기간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누수, 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방송, 문자,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소방서, 해경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급수 차량과 급수선을 신속히 지원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특히 명절 기간 제한 급수로 식수난이 예상되는 ▲화정면 ▲율촌면 ▲삼산면의 7개 도서 마을에는 관공선으로 생수 2,200박스를 사전에 지원해 먹는 물만큼은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과 여수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절 연휴 기간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시민들께서는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달 초부터 점검반을 편성해 정수장, 가압장, 하수처리시설 등 상․하수도 시설을 사전 점검했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는 자체 저수조에 물을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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