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수영 겸 최초 3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위원회(위원장 고효주)’가 주최한「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사적(史蹟) 지정」을 위한 세미나가 4월 28일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추진위원회 고효주 위원장이 좌장으로, 노기욱 교수(호남의병연구소 소장)의“국가지정문화재‘여수 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지정을 위한 제언”주제발표에 이어 정현창 박사(전남대 문화유산연구소 연구원)의“여수는 최초 3도수군통제영이었다!”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박정명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이사장, 조미선 한국국학진흥원 사료조사원의 토론의견과 청중토론으로 예정보다 긴 2시간이 넘어선 진지하고 치열하게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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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자는 물론 청중토론자들까지 모두 최초 1대는 이순신, 2대는 원균, 3대는 다시 이순신, 이순신 전사 후 4대는 이시언 등 모두 여수가 본영(本營)인‘전라좌도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이었기에 1593년부터 1601년 경남으로 이전하기까지 8여년동안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데 의견일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초「삼도수군통제영」이었다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여수시민들이 별로 주장하지도 않고 스스로‘전라좌수영’으로 격하하는데 만족하고 있음에대해서 서로 반성해야 한다는데도 의견이 같았다.
고효주 위원장은,“국회의원, 시.도의원 전원이 동의한 건의서를 대선기간 중에 대권 후보들에게 전달해 긍정적인 관심을 얻어내었다. 우리 지역 국방유적지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사적(史蹟) 지정 추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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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의서는, 임진왜란을 승전으로 이끈 국난극복의 본거지이고,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의 발원지일 뿐아니라 417년간 조선의 바다를 지켜온 진남관 주변 삼도수군통제영 동헌을 비롯한 관아건물 등 국방유적지 일대를 국가문화재 사적(史蹟)으로 지정 체계적으로 복원해 호국문화재로 보존함으로써 여수가 호국의 성지임을 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난극복 역사의 교육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전라좌수영 겸 최초 3도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위원회」는 사단법인 여수종고회가 주축이 되고, 관련단체 사단법인 여수시문화원.사단법인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2021년 구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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