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새벽 5시께 여수시 돌산대교 해상추락의심 신고가 112에 신고 접수되어 공동대응에 나서 이날 11시께 드론수색 중 해상에서 숨진 김 모(30대)씨를 발견했다.
숨진 김 모(30대)씨는 여수 소재 전남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되어 장례 절차가 진행되었고, 해양경찰 담당형사 및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장례식장 강원옥(66세) 대표는 모든 장례비용 약 1,000여만 원을 받지 않았다.
해경은 이날 오후 1시께 여수전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장례식장 강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안타깝게 숨진 김씨가 어린 나이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도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던 거 같다며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로 사랑 나눔을 실천한 지역업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tkfkddl596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