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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일회용 기저귀의 흡수성능·사용감은 제품에 따라 차이 있어
한국소비자원 대상 제품 9개 제품 ‘군(프렌드 팬티)’, ‘나비잠(코지 (팬티))’, ‘마미포코(에어핏공기솔솔 팬티)’, ‘보솜이(액션핏앤모션 팬티)’, ‘슈퍼대디(리얼소프트 팬티)’, ‘킨도(업 앤 플레이 팬츠)’, ‘팸퍼스(베이비 드라이 팬츠)’, ‘페넬로페(미라클 팬티)’, ‘하기스(보송보송 팬티)’
작성 : 2022년 03월 02일(수) 15:16 가+가-

사진=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 두께, 무게 시험 결과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육아 필수품인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는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 역류량 등 흡수성능과 만족도, 촉감 등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제품이 위생용품 안전기준인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9-115호, 2019.11.28.)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표시사항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했다.

역류량은 기저귀에 흡수된 소변이 피부에 되묻어나오는 역류량은 적을수록 우수하다. 시험 결과, 1회 소변(80mL)에서는 모든 제품이 우수했고 2회 소변(160mL)에서는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흡수시간은 기저귀가 1회 소변(80mL)을 얼마나 빠르게 흡수하는지 시험한 결과, 제품에 따라 1초 이하 ~ 2.2초로 차이가 있었고 순간흡수율은 흐르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는 5개 제품이 소변이 닿는 순간 100% 흡수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했으며 최대흡수량·누출량은 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기저귀가 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소변의 양과 방수막을 통과해 바깥으로 새어 나온 소변의 양을 시험한 결과, 9개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

만족도, 촉감 등 소비자의 사용감은 제품에 따라 차이 있어 만족도는 제품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팸퍼스(베이비 드라이 팬츠)’가 3.7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촉감은 ‘나비잠(코지 (팬티))’이 4.1점, 허리밴드 조임 적정성은 4개 제품이 3.8점, 뭉치지 않는 정도는 ‘하기스(보송보송 팬티)’가 4.1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두께, 무게, 흡수체 치수는 제품별 차이 있어 제품별 두께는 최소 4.3mm ~ 최대 8.4mm, 무게는 최소 25.5g ~ 최대 39.4g이고, 흡수체 길이는 최소 26.9cm ~ 최대 39.8cm, 폭은 최소 9.3cm ~ 최대 12.8cm로 나타났다.

제품표시에서 2개 제품은 개선 필요하고 「위생용품의 표시기준」에 따라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2개 제품은 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용 제품 등 국민 생활 밀접 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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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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