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지난달 사내인터라넷을 통해 성과인세티브(OPI) 지급률이 0%라고 발표해 직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가 작년 공정위에서 과징금 960억원을 납입하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원의 여력이 없다고 발표하고 사측의 임의대로 결정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6월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총수 일가의 사익편취,편법적인 경영승계의 일환이라며 삼성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건으로 삼성계열사에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하고, 삼성전자와 미래전략실장 최지성을 고발했고 그 이후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삼성물산의 자회사로 지난 6년간 (15~20년) 3,358억원의 배당금을 모회사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인 이재용부회장에게 흘러간 듯 보인다.
배당금은 꼬박꼬박 챙겨가면서 경영책임을 회피한 채 과징금은 땀 흘려 일한 노동자들에게 떠 넘기고 노동자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누가 봐도 공정한 처사가 아님이 분명하며 '20년 이재용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문 발표내용'에 의구심을 품게하는 반증이라며 노조는 반발했다.
금속노련 전종덕 조직강화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80여명이 참석했고 영하의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삼성웰스토리 OPI 미지급 사태해결 촉구 결의대회에 삼성 인사제도 개악과 또 하나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부당함에 대해 금속노련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이하 '금속삼성연대'}뿐만 아니라, 대자본 삼성의 부당함을 바로잡고 삼성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경지지역본부 김선영 상임부의장, 용인지역지부 이상원 의장, 성남,광주 지역지부 박인수의장 등 각 지부에서 연대로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이진헌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삼성웰스토리 성과인센티브(OPI)미지급 사태의 명백한 책임은 삼성의 수장인 이재용부회장과 모회사인 삼성물산에 있으며, 좋을 때는 경영진의 성과이고 경영이 어려워지면 노동장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악행이 잘못된 삼성의 기업문화"라고 비판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의대회 참가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경영진의 책임회피를 강력히 규탄하고 노동자의 성과를 인정할 떄까지 투쟁하고 성과인센티브 미지급 사태 이유의 부당함을 강력히 규탄하고 노동의 댓가인 OPI를 지급할 떄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하면서 삼성의 부당함에 강력하게 맞서고 노동조합연대가 규합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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