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후 차량 2대와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파견해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등을 추가 압수수색 중이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9월28일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과 함께 성상욱 수사정보2담당관, 임홍석 전 대검 감찰연구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데 이어 이달 5일에는 대검 감찰부와 정보통신과 등을 추가 압수수색해 전 대검 대변인의 공용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와 고발사주 및 장모 대응문건 의혹 관련 진상조사 자료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공수처는 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손 검사를 2회에 걸쳐 불러 조사했다.
참고인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던 김웅 의원도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지만, 아직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나 기소 여부는 결론내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수처는 고발사주 의혹 외에도 판사 사찰 문건 의혹으로 손 전 정책관과 윤 전 총장을 입건한 상태이고, 장모문건 대응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dpqms92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