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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자리에 ‘장모, 王자, 개 사과, 전두환’ 벽화 등장
작성 : 2021년 11월 13일(토) 15:25 가+가-

사진=이른바 ‘쥴리 벽화’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벽화가 또 등장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한 것으로 논란이 된 이른바 '쥴리 벽화' 자리에 '장모+王자+개사과+전두환' 벽화가 등장해 화제다.

13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중고서점 건물 외벽에 무속인 논란을 일으켰던 윤 후보의 손바닥 '王(왕)'자 글자와, 사과 희화화 논란이 일었던 '개 사과'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또한 윤 후보의 장모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윤 후보가 옹호 발언을 했던 전두환 씨 얼굴도 벽화에 담겨있었다.

해당 벽화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린 것으로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종로3가 홍길동서점 벽 그래피티 하고 왔습니다. 그림 좀 그렸다고 감옥 보내진 않겠지"라며 작업한 그림을 소개했다.

해당 건물의 외벽에는 지난 7월에도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얼굴을 본뜬 듯한 여성의 얼굴 벽화가 게시되면서 논란이 됐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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