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동아방송서울뉴스=차서윤 기자] ‘제1회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도시와 세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연구원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12개의 평화·안보 연구 기관들과 발족한 서울국제평화연구협의체의 연례 학술회의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공존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운 국제질서 변화를 전망하고 도시의 미래와 시민의 안전에 대한 글로벌 협력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