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다며 학원·음식점·카페·노래방·PC방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선제검사 명령'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버스는 오는 8일부터 밤 10시 이후 20% 감축해서 운행하기로 했으며, 지하철은 9일부터 동일하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진료소도 확대하고, 생활치료센터 병상도 다음 주까지 2000개 이상 추가 확보 할 것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도 충분히 확보해서 공공의료시스템을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강화하고,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주요 공원 전 구역에 대해선 10시 이후 야간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도 내렸다.
오시장은 보궐선거 전 ‘코로나 거리두기 재설정’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지난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도입을 일주일 미루기로 자치구와 합의하는 등, 오세훈 서울시장의 일관되지 않은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초기인 지난 4월엔 ‘서울형 상생방역’을 주장하며 사실상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도 했고,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연장하자고도 했었다.
오세훈 시장은 3,940원짜리 진단키트 11만개를 5,390원에 사들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기도 했었다.
오세훈 시장은 보궐선거에 당선 전엔 전광훈목사가 주최하는 대회에 꾸준히 참여 하는 등 무한발 코로나19 시국에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오시장은 10여년전 무상급식 문제로 시장직을 자진사퇴했으며, 자진사퇴 시장이 보궐선거에서 재당선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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