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사건을 인지하고도 가해자 비서관에 대한 인사 조치를 미뤘다는 정황과 관련, 그 과정에 시장 비서실이 개입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14일 서울시 관계자는 “통상적인 경우와 달리 물의를 일으킨 B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가 즉각 나지 않았다”며 “이 과정에 비서실 등 정무라인의 입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건은 지난 4월 14일 발생했으며, 피해 여성은 그 이튿날 경찰에 신고했다. 이 때 시에서도 사건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B씨는 대기발령 대신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됐다. B씨를 받은 한 부서 관계자는 “서류상으로 우리 부서로 배치가 됐고, 얼굴은 보지도 못했다”면서 “이후 또 다른 부서로 갔다”고 말했다.
B씨는 박 전 시장 의전 업무를 보다 작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다른 여성 직원들과 함께 근무했다. B씨가 직위 해제된 24일 박 전 시장은 당일 오전 예정돼 있던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관련 라디오 인터뷰를 취소했다.
서울시장 비서관이 여직원을 성폭행했고 시장도 이후 마찬가지였다. 서울시청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고 지금 일부 문빠, 박원순빠 이외 어느 누구도 서울시청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만큼 이번 미투사건의 충격은 컸다.
시민들은 지금 서울시청을 향해 “서울시청이 아니라 공식적이고 더러운 국가 룸 살롱, 집창촌이다. 어떻게 이 나라에서 딸가진 부모, 누나, 여동생 가진 남성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 망할려면 박원순과 이 정권 주변이 망해야 한다. 하늘이 멸할 것이다. 더러운 것들, 관련자들 일벌백계해야 한다. .저게 무슨 서울시청이냐? 서울섹스청이지, 서울시민의 자존심을 보여주자”라며 공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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