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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오천항' 개발 실시설계용역 착수
수산물 유통 중심 어항 및 안전한 국가어항으로 개발
작성 : 2020년 07월 15일(수) 12:04 가+가-

사진=여수지방해양수산청, 오천항 전경사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오천항을 남해권 수산물 유통 중심어항으로 개발하고자 실시설계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천항은 2019년 2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었으며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외곽시설(방파제 등) 470m, 물양장 410m 및 배후부지 확보 등 어항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증가 추세에 있는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의 생산 및 유통 기능 향상은 물론 사업 완료 후 육상관광자원(소록도, 거금도 등)과의 연계로 지역주민들에게 소득향상 및 휴식공간 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항의 종류는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등이 있으며 전국에 약 110개의 국가어항은 어촌지역의 핵심기반시설인 어항시설의 신속한 개발 및 유지보수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규 지정된 오천항도 이번 개발을 통해 충분한 접안시설 및 항내정온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어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수해수청에서는 "향후 오천항의 수산 유통 중심 어항 및 안전한 피항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어항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어업여건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남 전남여수본부장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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