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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0대 노모, 지체장애 아들 살해 유력 용의자는 가족”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작성 : 2019년 09월 02일(월) 13:17 가+가-
노모와 지체장애인 아들이 집에서 함께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동생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2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으나 동생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재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울경찰청 관계자도 "동생의 소재를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1일 오전 4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여성 A씨와 그의 큰아들인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시신에서는 둔기에 의한 외상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는 한편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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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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