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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들의 소풍
실버대학, 문화생활, 노인대학, 여가활동, 곡성군, 광주 북구,
작성 : 2019년 05월 28일(화) 23:07 가+가-

곡성 향교 단체사진

향교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단체사진

전월 25일 전남 곡성에서 실버들이 야유회를 했다.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문화재 활용사업의 목적으로 실버들을 초청했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4년부터 문화재청 주관으로 추진 중이며 지역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새로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곡성군은 국비를 지원받아 2016년부터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향교·서원 다도 예절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

곡성군은 참가자들이 전통 다도 예절로 올바른 행동습관을 형성하고, 차(茶)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익히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것만 찾는 시류를 거슬러 지역의 문화유산을 즐기는 기회를 곡성에서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곡성군 향교·서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문화원(061-362-0890)에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 초청한 단체는 해오름 실버대학이라는 광주 북구에 있는 실버대학이며, 매주
목요일 약 150명가량의 실버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들은 이번 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차마을 투어, 향교 프로그램 등 여러 문화 활동을 통해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이런 많은 지역 문화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실버들뿐 아니라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준우 기자 기사 더보기

ldc58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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