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오후 중국어선 60~70척이 동해 북방한계선 인근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는 것이 해군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 예방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지난해는 11월쯤 중국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첫 조업을 했지만 올해는 6개월 일찍 조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평년보다 따뜻한 수온이 지속되면서 오징어 어군이 우리 수역에 잔류하는 것을 원인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동해해경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우리수역을 침범하는 중국어선에 대해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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