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18광주국립묘지에서 국내 전.현직 언론인 등 80여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5.18영령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이어 전남대학교 용봉관 1호 세미나실에서 5.18기념재단, 전남대학교5.18연구소, 광주전남기자협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자유언론실천재단, 미디어오늘이 주최한 5.18관련 보도와 가짜뉴스 문제 점검 및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의 ‘혐오표현은 지켜야 할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범죄행위다’ 란 주제로 토론했다.
이밖에 ▲김준범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의 5.18 망언 대책을 위한 모색 ▲박서연 미디어오늘기자의 뉴스타운 TV.지만원.이상로 방통심의위원 등은 유튜브로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한다 ▲권정숙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 ▲김정대 전남일보 기자 등이 참석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언론 세미나 참석자들은“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또 “‘광주폭동’‘5.18 유공자는 괴물집단’등 망언을 쏟아냈다”며 “발제자로 나선 지만원 씨는 이미 재판과 수사를 통해 ‘거짓’으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또다시 주장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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