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현행 15%에서 7%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 1천 500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이보다 높은 1천 600원대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 간 유류세 인하를 시행했는데, 이에 대한 단계적 환원 조처로 인하폭이 축소됐다.
한편 9월 1일부터 유류세는 원래대로 환원될 계획이다.
유류세는 휘발유와 경유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와 자동차세(주행분, 교통세의 26%), 교육세(교통세의 15%)가, LPG 부탄에는 개별소비세에 교육세(개별소비세의 15%),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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