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소비패턴은 미세먼지 농도 자체보다는 미세먼지 관련 뉴스가 얼마나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대형마트의 카드 매출액 분석 결과,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든 낮든 매출액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미세먼지 관련 뉴스 건수와는 상관관계가 컸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실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기보다는 미세먼지 뉴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정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실제 미세먼지 농도보다는 미세먼지 관련 뉴스량이 사람들의 소비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고, 업종별 차이가 뚜렷함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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