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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산불피해 심각... 재해구호기금 긴급지원
강원도, 재난 재해 예비비 56억 및 재해구호기금 71억 우선 지원
작성 : 2019년 04월 08일(월) 14:43 가+가-
강원도가 동해안 대형산불에 따른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127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재난ㆍ재해 목적 예비비 56억원을 우선 투입하며, 동해 망상관광지 피해복구 8억4천만원, 이재민 소방안전 1억5천만원, 긴급방역 및 약품 공급 5천만원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재해구호기금으로 71억원을 지원해 시급성이 높은 피해시설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한다.

이 중 임대주택 등 주거안정에 58억원을 투자하고 재해구호물자 지원 4억원, 이재민 급식 지원 3억5천만원, 소상공인 지원 3억원, 심리상담 지원 2억5천만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현재 산불피해 현황 조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일반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 가용재원을 활용하고, 추가 피해 사항에 대한 예산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도를 비롯해 강릉과 속초, 동해시, 고성군 등 산불피해지역 자치단체는 7일 속초시청에서 산불수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시급한 현안인 임시거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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