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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민자업체와 협력
면적 8천200㎡, 용량 1천600kW 규모... 연말부터 가동
작성 : 2019년 04월 01일(월) 13:45 가+가-
춘천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춘천시는 동내면 화물 공영차고지의 유휴부지 8천200㎡를 활용해 시설용량 1천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착공해 12월부터 발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사업비 27억원은 강원도시가스가 전액 투자한다.

춘천시는 부지를 유상제공하고 전기사업 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며, 회사는 사업에 대한 자금조달, 투자, 건설, 운영 등을 맡는다.

이후 민자업체가 20년간 운영한 후 수익금의 일부를 시에 기부채납하는 수입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시는 연간 3천200만원 가량으로 예상되는 수익 중 1천600만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정해 사회복리 증진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에 사용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 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재정부담 해소와 수익창출,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RPS)을 지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31일 “앞으로 공공 부지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이행과 에너지 자립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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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g23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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