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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0으로 전월보다 3.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탄핵정국이던 지난해 3월(96.3)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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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I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준값 100을 넘으면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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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지속에 따른 고용지표 부진, 주가하락 등으로 경기 관련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생활물가 상승 영향으로 가계 재정상황 관련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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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생활 형편 전망CSI는 2011년 3월(90)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pearl1907@naver.com






